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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소식2024-03-13본문
조선일보 [기고] 치열한 원전 수주전, 한미 원전동맹으로 앞서가자
인류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절대절명의 과제를 앞두고 있다. 이는 우리 후손들의 삶과 지구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달성해야 할 일이다. 탄소 중립 달성은 크게 신재생 발전과 원자력발전이라는 두 축으로 이루어진다. 이 중 원자력은 지금 르네상스를 맞이하고 있다. 작년 12월 두바이에서 개최된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주요 참가국들은 2050년까지 원전 3배 확대에 합의했으며, 특히 유럽을 중심으로 원전 건설 러시가 진행 중에 있다. 세계원자력협회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공사 중인 원전은 66기, 공사 계약된 원전은 111기, 공사를 계획 중인 원전은 318기로 집계된다.
전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contribution/2024/03/13/OYGIGQPMKVAA3HZ3DWBGAFR5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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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하영
국제경제통상 선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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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보스턴대학교 대학원 국제관계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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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제11회 외무고시 합격
주 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 3등 서기관
주 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
외무부 경제기구과 과장
외무부 환경기구과 과장
주 유엔 대한민국 대표부 참사관
주 유엔 대한민국 대표부 공사참사관
외교통상부 정책기획관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 대사
외교통상부 기후변화협상 정부대표
제주특별자치도청 국제관계자문 대사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영사 대사
외교통상부 대테러국제협력 대사
주 체코 대한민국대사관 대사